[보도자료] '2023년 장애인생산품홍보장터' 서울 문정동 컬쳐밸리에서 개최
보도자료 | ||||
배포일 | 2023. 10. 16. | |||
사) 한국장애인 직업재활시설협회 | 담 당 자 | 노유옥 과장 | 전화 | 02-921-5053 010-2703-099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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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
문정컬쳐밸리에서 “2023년 장애인생산품 홍보 장터”개최
▴홍보장터에는 전국 20개 지역 장애인 시설에서 생산한 식료품, 생활용품 등 장애인생산품과 미술, 공예품 같은 장애인 예술품 전시 판매 ▴최종태 협회장, “이번 직업재활의날을 기념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상품 판로가 공공분야는 물론 민간 분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” |
□ 사)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(회장 최종태)는 보건복지부와 메리츠화재 후원으로 서울 문정동 컬쳐밸리에서
장애인생산품을 전시, 판매하는 “행복+ 소비캠페인, 장애인생산품 특별기획전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.
□ 10월 19일(목)부터 10월 20일(금)까지 2일간 서울 송파구 문정컬쳐밸리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
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,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
생산하는 식료품, 생활용품 및 방역용품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.
□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최종태 협회장은 “이번 특별기획전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
장애인생산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많은 국민의 참여로 장애인일자리
창출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”고 전했다.
□ ‘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사업장에 취업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
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.
□ 2022년 말 기준 전국 792개 시설에서 20,819명의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중 92.4%(19,231명)가
중증장애인으로, 150여종(화장지, 인쇄물, 종이컵, LED조명, 가공식품, 비누 및 각종 생활용품 등)의
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.
□ 2023년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사진(장소 청계광장)
□ 2022년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사진(장소 문정동 컬쳐밸리)